중국 국무원 온가보 총리의 초청에 의해 일본 노다 요시히코 총리가 25일 오후 베이징에 도착하여 중국에 대한 2일간의 공식방문을 시작했습니다.
노다 요시히코는 총리로 취임한후 이번에 처음으로 중국을 방문합니다. 방문기간 호금도 국가주석, 전국인민대표대회 오방국 위원장이 각기 노다 요시히코 총리를 회견하게 되며 온가보 총리가 노다 요시히코 총리와 회담하게 됩니다. 쌍방은 중일관계 그리고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국제 및 지역 문제와 관련하여 견해를 나누게 됩니다.
중국 외교부 류위민(劉爲民) 대변인은 19일 외교부 정기기자회견에서 중국측은 일본 노다 요시히코 총리의 이번 중국방문을 고도로 중시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쌍방이 공동으로 노력하여 정치 상호신뢰를 한층 더 증진하며 각 영역의 교류와 협력을 심화하여 중일 전략호혜관계의 새롭고 부단한 진전을 추진하게 되길 바란다고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