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무원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 황숙화(黃淑和) 부주임은 28일 베이징에서 중국 중앙기업의 2011년 순익이 9천억원에 근접하거나 초월하게 되며 경제 증가치가 3천억 이상을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황숙화 부주임은 이날 있은 회의에서 올해 절대부분의 중앙기업은 경영실적 심사목표에 도달하거나 초과 달성할 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그는 중앙기업의 발전 수준도 계속 제고되고 기업발전을 제약하는 많은 부분이 해결되었으며 관리수준이 높아졌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특별히 중앙기업경제 증가가치 심사는 여전히 시작단계에 머물러 있다고 하면서 중앙기업 가치관리기초가 아직도 취약하며 심사기준체계는 한층 더 세분화되고 완벽화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