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욱인(謝旭人) 중국재정부 부장이 25일 밝힌데 따르면 농업, 농민, 농촌에 대한 재정지출이 늘어남에 따라 올해 "3농"에 대한 중앙의 지출이 인민폐 1조 4백만원으로 21% 성장할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욱인 부장은 중국 전국 재정실무회의에서 올해 재정부처에서는 식량재배 농민들에 대한 여러가지 보조금규모를 늘이고 보조금 지급 품종과 범위를 확대했다고 소개했습니다.
한편 소개에 따르면 밀과 벼 최저 수구가격을 온당하게 높였으며 농민들의 수입수준을 높이기 위해 여러가지 조치를 취했습니다.
이밖에 가난구제 투입폭을 늘이고 재정 종합 가난구제정책체계를 구축했습니다. 초보적인 추산에 따르면 2011년 가난구제금와 농촌 저소득보험 등 민생보장정책과 농업생산지원정책 등 7개 분야에서 중앙재정이 농촌 빈곤지역에 투입해 농민들이 직접적으로 혜택을 본 종합 가난구제 투입은 약 2천 2백억원을 넘습니다.
사욱인 부장은 내년 중국 재정부처에서는 농업을 발전시키고 농민들에게 혜택을 주며 농민들을 부유하게 할것이라고 했습니다.
한편 사욱인 부장에 따르면 중국 재정부처에서는 계속 농업 종합생산능력 제고에 대한 투입을 늘이고 우량품종보조금과 농업물자 종합보조금, 알곡직접보조금정책을 완벽화하며 농기계구매 보조금 규모를 늘이는 등 조치를 취해 여러가지 방법으로 농민수입을 늘일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