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조선인민군최고사령관이 새해에 즈음해 은하수 관현악단의 2012년 신년음악회 - "태양의 위업 영원하리"를 관람하였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일 보도했습니다.
음악회 시작에 앞서 관람자들은 김정일위원장을 추모하여 묵상하였습니다.
음악회에서는 여성 3중창과 합창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노래", 합창 "그이의 한생", 남녀 2중창 "장군님이 그리워", 남성 독창 "선군을 노래할 때"등 종목들이 공연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은 전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음악회는 김정일동지가 조선 군대와 인민의 마음속에 영원히 살아있다는 것을 힘있게 보여줬다고 전했습니다.
김정은 최고사령관은 공연을 높이 평가하고 답례를 표하면서 무대위의 김정일장군의 자애로운 모습을 보면서 눈가가 뜨거워지였으며 음악회가 큰 힘을 주었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