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중국 관광 봉사업은 세계 관광대국에서 세계 관광 강국으로의 전환 과정을 겪고 있습니다. 이런 배경에서 베이징의 유명 관광 기업인 수도관광그룹은 해내외 관광객들에게 초과 봉사를 제공하는 "중국봉사"의 발전방향을 제기했습니다.
수도관광그룹 류의(劉毅) 부 이사장은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봉사와 문화는 밀접히 연관되여 있다며 수도관광그룹은 국제적 수준의 관광 봉사를 제공하면서 중국의 인문과 본토 특색을 뚜렷하게 내세워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초과 관광제품을 제공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수도관광그룹은 관광을 주업으로 하는 베이징의 종합성 현대봉사기업입니다. 그룹의 업무는 관광호텔, 여행사, 상업, 요식업, 자동차 봉사 등 영역을 포괄하며 그룹 산하에는 귀빈루(貴賓樓)호텔, 전취덕(全聚德), 수도택시회사, 연사(燕莎)백화점 등 중국의 유명기업이 있습니다.
2011년 수도관광그룹의 영업수입은 인민폐로 347억원에 달해 동기대비 9.5% 증가함으로써 베이징 관광 총수입의 10%이상을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