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굉임(朱宏任) 중국 공업정보화부 총 공정사는 7일 기자회견에서 지난해 공업생산은 그 전해에 쾌속적으로 회복된 기초에서 계속해 평온하고 비교적 빠른 성장을 유지했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올해 비록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지만 중국경제발전의 기본상황이 개변되지 않았기에 공업통신업은 여전히 전략적 기회를 잡을수 있는 중요한 시기에 놓여있다고 표시했습니다.

주굉임 총 공정사는 지난해 중국의 공업화와 정보화의 융합은 적극적으로 추진되었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는 통신업의 발전추세도 양호해 지난해 12월 말까지 전국의 전화 사용자수가 12억 7천만가구에 달하고 3세대 이동통신 전화 사용자수가 1억 2천 8백만가구에 달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네티즌수가 5억 1천 3백만여명에 달하고 인터넷 보급율이 38.3%에 달했다고 표시했습니다.

주굉임 총 공정사는 현재 중국의 공업경제운행에는 기회와 위험이 병존한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는 또 공업정보화부문은 구조조정과 최적화 승격에 박차를 가하고 정보화와 공업화의 심도있는 융합을 가속화하며 통신업의 전환을 적극 추진하고 공업통신업의 평온하고 비교적 빠른 발전을 추진할 것이라고 인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