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무부 진덕명 부장은 얼마전 중국의 대외무역발전에 불안정요소와 불확정 요소가 늘어나고 있다고 하면서 이런 추세에 깊은 중시를 돌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진덕명 부장은 얼마전 실무조사연구를 하면서 지난해 하반년이후 중국의 대외무역은 뚜렷한 하락세를 보였다고 지적했습니다.
중국 세관총국이 최근 공표한데 따르면 올해 1월 중국의 대외무역 수출입액은 그 전달에 비해 약 18.1% 줄었습니다.
그중 수출은 그 전달에 비해 14.2% 줄었으며 수입은 22.5% 줄었습니다.
진덕명 부장은, 상무부는 지금 관련 부처와 함께 대외무역 성장을 안정시킬 정책과 조치를 연구하고 있다고 하면서 기업의 자금압력을 완화하고 재정세금정책에 대한 지지를 늘이며 수출신용위험보장체제를 완벽히 하고 환율의 기본적인 안정을 유지하며 대외무역마찰에 대처하고 무역 편리화의 수준을 높이는 등 측면에서 대외무역기업을 지지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