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는 유럽채무위기를 주요 의제로 하며 국제통화기금에 증자하는 등 의제도 토론합니다.
아구스틴 카르스텐스 멕시코 중앙은행 총재는 회의 개막식에서 이번 회의는 다자협력을 강화하여 세계경제의 안정을 확보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찰스 달라라 국제금융협회 총재는 연설에서 유로구가 진행하고 있는 경제개혁은 유럽경제가 빨리 회복되어 위기에서 탈출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 지역의 금융 감독관리가 균형을 이루도록 노력하고 정책협력을 촉진하여 세계경제 전망을 개선할 것을 관련국들에 촉구했습니다.
이번 G20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 회의는 3일간 비공개회의를 진행한후 26일에 페막합니다. 회의 결속후 공동 보도문을 발표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