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가보 중국 총리는 5일 제 11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 5차회의에서 진술한 정부사업보고에서 중국은 절대로 생태환경과 인민들의 생활을 희생해 경제성장을 이룩하지 않을것이라는것을 행동으로 세계에 보여줄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올해 베이징, 천진, 하북, 장강삼각주, 주강삼각주 등 중점지역과 직할시, 성 소재지에서 미세먼지 PM2.5 등 항목의 감측을 전개하게 되며 2015년에 이를 모든 지구급 이상 도시에로 확대하게 된다고 소개했습니다.

온가보 총리는 중금속, 음료수자원, 대기, 토양, 해양오염 등 민생과 연관되는 돌출한 환경문제 해결에 주력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온가보 총리는 공업과 교통, 건축, 공공기구, 주민생활 등 중점영역과 1000여개 중점 에너지소모기업의 에너지절감과 오염물배출감소를 잘 틀어쥐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공통하지만 차별화된 책임원칙과 공평원칙을 견지해 기후변화 대응담판진전을 건설적으로 추동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