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가보 중국 총리는 5일 제 11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 5차 회의에서 진술한 정부사업보고에서 중앙의 대만사업 대정방침을 계속 견지해 양안관계 발전의 정치와 경제, 문화, 여론 기초를 증강하고 양안관계 평화발전의 새 국면을 열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온가보 총리는 지난 1년간 양안관계는 준엄한 시련속에서 적극적인 진척을 이룩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새로운 한해 경제금융협력을 전면적으로 심화하고 양안경제협력기본협의 후속 상담이 새 진척을 이룩하도록 추동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온가보 총리는 또 각계 왕래를 확대하고 문화와 교육 등 교류를 전개하며 양안동포들간 연계를 더 긴밀히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