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가보 중국총리는 5일 11기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5차회의에서 한 정부사업보고에서 문화산업의 규모화, 집약화와 전문화 수준을 제고하여 문화산업이 국민경제의 기간산업으로 성장하도록 추동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온가보 총리는 문화체재개혁을 심화하고 경영성 문화단위를 기업으로 전변시키는 개혁을 계속 추동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동시에 온가보 총리는 공익성 문화산업을 크게 발전시키고 농촌과 중서부지역을 중점으로 기층문화시설 건설을 강화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문화재에 대한 보호를 강화하고 소수민족문화사업을 번영,발전시키며 대외인문교류를 심도있게 전개하고 중외문화간 경험교류를 추진해야 한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