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욱인(謝旭人) 중국 재정부 부장은 5일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국가 재정성 교육투입이 국가 국내총생산(GDP)의 4%를 차지하게 되는 목표를 실현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욱인 부장은 올해 재정성 교육지출은 "국가 재정성 교육투입을 GDP의 4%로 책정하는" 예산목표에 따라 고려한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그는 공공재정예산, 정부성 기금예산 등 전국 재정성 교육경비지출을 합하면 인민폐로 약 2.2조원이라면서 이 지출만도 이미 GDP의 4%를 초과했다고 했습니다.
재정적자의 하락이 적극적인 재정정책의 긴축을 의미하지 않는가 하는 문제에 언급하면서 사욱인 부장은 올해 전국 재정예산 지출은 동기대비 14.1% 증가했다면서 이는 재정정책의 적극적인 면을 충분히 보여준다고 말했습니다.
사욱인 부장은 올해 중국은 재정지출구조를 한층 최적화해 민생과 소비진작 등 분야에 더 많이 지출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