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재정부 사욱인(谢旭人)부장은 6일 11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5차 회의 기자회견에서 올해 중국은 계속 "3공 비용" 즉 출국경비, 차량구입 및 운행비, 공무접대비를 엄격히 통제하고 부문 예산개혁을 추진하며 제도건설을 강화해 비용절약에 관련된 장기적이고 효과적인 기제를 구축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사욱인 부장은 올해 7월까지 중앙예산이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심의를 거쳐 비준되면 2011년 "3공 비용" 지출 상황과 2012년 "3공 비용" 예산 상황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