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위기 공동특사인 코피 아난 전임 유엔사무총장은 8일 까이로에서 시리아문제는 최종 정치적으로 해결해야 하며 군사화를 진일보 초래하는 행위는 정세를 더욱 악화시킬 것이라고 했습니다.
아난 특사는 이날 아랍국가연맹 사무총장 나빌 엘 아라비와 회담을 가졌습니다.
회담후 아난 특사는 매체를 상대로 시리아 인민들과 지역으로 볼때 시리아의 현 정세가 아주 심각하며 시리아 정세를 오판하는 행위는 지역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했습니다.
아난 특사는 외교적 노력을 계속해 폭력과 적대 행위를 중지하록 시리아를 촉구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시리아 정부와 반대파가 중재노력에 협조해 시리아 인민들의 요구에 맞는 해결방도를 찾을 것을 호소했습니다.
아라비 사무총장은 시리아문제에서 리비아 모식을 반복해서는 안된다며 하지만 시리아정부와 반대파사이의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