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기 전인대 5차회의 기자회견에서 온가보총리는 이번에 중국은 다년간 8%이상에 달했던 경제성장 목표를 7.5%로 낮추었는데 그 주요목적은 진정으로 경제성장을 과학기술진보와 노동자 자질제고에로 이전시키고 질높은 성장을 실현하기 위해서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 이는 경제구조조정과 성장방식 전환에 유리하며 중국의 경제발전이 자원소모와 환경오염에 과도하게 의존하는데서 벗어나 자원소모를 줄이고 생태환경을 보호하는 정확한 길에 오르며 중국경제가 진정으로 주민들의 생활에 혜택을 가져다주게 하기 위해서라고 지적했습니다.
온가보총리는 "12·5"계획기간의 중국의 경제성장목표는 7%이고 올해 확정한 경제성장목표는 7.5%인데, 이는 "12·5"계획의 요구에 부합되고 이 요구에 따라 주동적인 거시적 조절과 통제를 진행한 결과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중국의 경제총량은 이미 47조원 인민폐에 달했기에 이 기초에서 7.5%의 성장을 실현하는 것은 낮은 목표가 아니라고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