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건 헝가리 주재 중국대사는 일전에 기자와 가진 인터뷰에서 곧 있게 될 이극강 중국 부총리의 헝가리 방문은 두 나라 관계에 새로운 생기와 활력을 부여하게 될 것이며 쌍방간 정치상호신뢰를 한층 더 높이고 전통친선을 돈독히 하며 실무협력을 개척해 두 나라인민에게 복지를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표했습니다.
고건 대사는 최근연래 두 나라지도자간 빈번한 상호방문으로 쌍방의 전통친선이 날따라 돈독해 지고 인민들간의 감정도 지속적으로 두터워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고건 대사는 두 나라정부와 기업계의 공동의 노력을 통해 중국과 헝가리 경제무역협력이 적극적인 진전을 가져왔다고 표했습니다.
고건 대사는 현재 중국은 이미 유럽을 제외한 헝가리의 최대 무역동반자로 부상했으며 양자무역의 제품구도도 꾸준히 최적화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고건 대사는 온가보 총리가 지난해 헝가리를 방문해 양자무역액이 2015년까지 200억달러에 이르도록 노력해야 함을 지적했다고 표했습니다.
고건대사는 이 목표를 실현하자면 쌍방이 함께 노력해야 하며 중국측은 헝가리에 대한 수출의 안정한 성장을 추동하고 헝가리 제품에 대한 수입을 확대하고 양자무역환경을 개선하며 투자로 무역을 추진하는 면에서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고건 대사는 이극강 부총리의 헝가리 방문기간 헝가리 청소년이 대표단을 위해 인문활동을 마련해 중화문화에 대한 이해와 사랑을 표달하게 된다고 표했습니다.
그는 이는 이번 방문의 하이라이트의 하나로 될 것이며 중국과 헝가리 두 나라 인민간 대를 이은 친선을 위해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