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베트 미디어그룹유한회사가 28일 라싸에서 설립 및 현판식을 가졌습니다. 티베트문화체제개혁과 문화산업발전의 첫 국유문화 시범부문으로서 미디어그룹의 설립은 티베트문화체제개혁과 발전이 실질적인 걸음을 내디뎠다는 것을 상징합니다.
그룹 소속의 중요한 뉴미디어 "티베트핸드폰"지도 이날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올해 1월 티베트자치구 문화체제개혁과 문화산업발전지도소조는 티베트미디어그룹유한회사를 세우는데 정식으로 동의했습니다. 5개월동안의 준비를 거쳐 이 유한회사는 회사 등록과 인원구조 등 전반기 작업을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