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 2009년 베이징에서 심장 치료를 받은 티베트 어린이)
티베트 어린이 선천성 심장병 무료 구급치료작업이 6일 라싸에서 정식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이로하여 6천여명의 어린이 환자들이 구급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티베트자치구 위생청 푸부줘마 청장은 이번 의료구급치료 대상은 수술증거와 개입치료 증거를 구비한 모든 유형의 선천성 심장병을 앓고 있는 티베트의 18세까지의 어린이라고 표했습니다.
추정에 따르면 티베트에서 약 9천명의 어린이환자가 선천성 심장병으로 앓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