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죠링 스웨덴 무역대신은 29일 유럽연합이 중국 체신기업 화위(華爲)와 중흥(中興)에 대해 조사할 계획이라면서 이는 부정적 효과를 조성해 유럽연합의 무선인터넷 산업발전에 영향을 미칠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비죠링 무역대신은 유럽연합이 중국회사가 국가보조금을 얻어 저렴한 가격으로 덤핑한다는것을 구실로 관세를 징수한다면 중국측의 보복적 행동을 초래하기때문에 최종적으로 스웨덴 인터넷 설비기업 에릭슨이 피해를 입게 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비죠링 무역대신은 유럽연합은 유럽연합 나라나 회사의 기소를 받지 않은 상황에서 일방적으로 해당결정을 내렸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마땅히 중국과 미국이 국유기업 수출신용차관을 규범화하기 위해 진행하는 토론에 참여하여 더 좋은 방식으로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에릭슨회사 공보부 책임자 페르손도 일전에 에릭슨은 자유무역을 지지하며 유럽연합이 중국기업에 제재를 가하는것을 반대한다고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