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부터 인민폐와 엔화간 직거래가 상해와 도쿄 두 지역 시장에서 가동됩니다. 신화사는 31일 논평을 발표하고 이 조치는 세계 최대 외환보유국과 제2대 외환보유국 화폐간 직접 "대화"이라고 하면서 중일 경제무역관계의 깊이있는 발전을 추진하고 금융위기시대 세계화폐체계의 개혁에 심원한 영향을 주게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논평은, 중국과 일본은 서로 무역대상국으로서 양국 화폐간 직접교환을 실현한후 인민폐와 엔화의 중일무역 결제이용률을 견인하게 되며 아시아와 세계 기타 경제체에도 좋은 시범역할을 하게 된다고 했습니다. 논평은 또한 이로써 아시아와 세계가 무역과 투자에서 달러에 대한 의뢰도를 차츰 줄이며 역내 경제무역협력을 심화하고 지역 금융안정을 수호하는데서도 역할을 발휘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논평은, 중일 양국 화폐의 직거래 그리고 얼마전에 일본이 중국 국채구입을 선포한 그 배후에는 중국경제의 지속성장 전망에 내놓은 일본의 "신임표"가 있다고 하면서 인민폐가 경제력의 지지하에 국제 통화행정으로 내디딘 중요한 한걸음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