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개최된 제15회 아세안과 중,일,한(10+3)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회의에서 참가자들은 동아시아지역의 거시적경제정세와 지역 금융협력 등 의제들을 논의했습니다. 회의 참가자들은 치엥마이창의중의 다자체계의 규모를 확대함으로써 지역 금융안정의 구축을 한층 강화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관련 내용에 따라 여러 측은 치엥마이창의 다자체계의 규모를 배로 늘여 2400억달러로 하며 국제통화기금의 구조조건중의 관련 의무를 일부 줄이기로 했습니다.
2000년 5월에 아세안과 중,일,한 재무장관들은 태국의 치엥마이에서 지역통화스와프망 협의를 체결했습니다. 이는 지역내 국제수지와 단기유동성부족문제를 해결하기 위한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여러 측의 수요에 한층 만족을 주기 위해 2010년 3월 총규모가 1200억달러에 달하는 동아시아 외환보유고가 정식 형성되었습니다.
아시아개발은행은 일전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유럽채무위기가 악화되면 발전중에 있는 아시아에 더욱 엄중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보고서는 현재까지는 유럽채무위기가 아시아경제성장에 주는 영향이 제한적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보고서는 아시아가 단시기내에 직면한 중요한 도전은 바로 유럽채무위기가 전면적인 금융 및 경제위기로 확산할 경우 금융분야의 위험을 억제해야 할 필요성이 생기게 되는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보고서는 때문에 아시아 나라들은 반드시 외환유동성의 압력을 줄이는 등 방식으로 위기확산의 위험성을 최저수준으로 낮추어야 하며 내수감소 국면이 나타날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