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건화(董建華)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 부위원장은 1일 중미 양국은 신형의 대국관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또 지역번영을 위해 동아시아 나라들은 중미간 양호한 관계 발전을 받아들이고 지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중미교류기금회 초대주석인 동건화 부위원장은 이날 "아시아와 세계의 대화"회의에서 한 기조연설에서 중미양국은 에너지안전과 금융안전보장, 세계경제회생, 마약밀매 타격 등 많은 의제에서 공통이익이 있고 협력공간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미 양국이 신형의 대국관계를 구축하는 것은 가능하며 필수적인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동건화 부위원장은 중미관계의 양호한 발전은 동아시아지역과 아태지역의 번영에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