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가해양국 남해분국 책임자가 8일 밝힌데 따르면 현재 중국 남해의 해양경제는 번영발전의 단계에 진입했습니다. 향후 중국은 남해 구역 해양사업의 지속가능발전을 더한층 추동하게 됩니다.

중국 국가해양국 남해분국 성순발(成純發) 국장은 최근년간 남해구 해양산업이 크게 발전했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남해연안의 광동(廣東), 광서(廣西), 해남(海南) 세개 성과 자치구는 일련의 해양관련 대상들을 건설하고 있으며 광서, 해남 등 성과 자치구의 해양경제도 최근년간 빨리 발전했습니다.

성순발 국장은 국가해양국 남해분국은 향후 남해구에 대한 계획과 지도를 더욱 강화하고 해양기능구역과 해안벨트 보호 및 이용 등 계획을 과학적으로 작성하며 해양자원에 대한 개발이용을 잘 배치하고 제한된 해양자원을 잘 배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중국은 해양의 조기경보와 탐사, 정보, 과학고찰의 기술적 우세를 계속 발휘하여 광동, 광서, 해남 3개 성과 자치구간의 교류협력을 적극 강화할 것입니다.

중국은 또한 남해해역의 해양환경보호와 해양생태복구사업을 더욱 강화하여 해양사업의 지속가능발전을 계속 추동할 것입니다.

성순발 국장은 중국 국가해양국 남해분국은 해양권익수호 지도사업을 계속 강화하여 남해에서의 중국의 해양주권과 해양권익을 확고하게 수호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