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 유위민(刘为民) 대변인은 15일 베이징에서 중국측은 미국측과 아프리카 협력전개와 관련한 토론을 전개하는데 열린 태도를 갖고 있다고 했습니다.
미국 오바마 대통령은 일전에 아프리카 새로운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이날 외교부에서 가진 정기기자회견에서 중국측이 이 새로운 전략을 어떻게 논평하며 또 미국이 아프리카와 협력을 강화하는데 어떤 태도를 갖고 있는가 하는 기자의 물음에 대답하면서 유위민 대변인은 중국과 미국은 모두 아프리카의 중요한 협력동반자라고 하면서 아프리카 협력에 각기 특색과 우세를 갖고 있다고 했습니다.
유위민 대변인은 또한 중국측은 미국측과 아프리카협력 전개를 토론하는데 열린 태도를 갖고 있다고 하면서 해당 협력은 응당 아프리카측 염원을 존중하며 아프리카 발전에 이로운 등 원칙에 따라 평등과 호혜의 기초상에서 안전하게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아프리카의 평화와 발전은 세계의 번영과 안정에 연관되며 국제사회의 지지와 도움을 떠날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