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 해협포럼대회가 17일 복건성(福建省) 하문시(夏門)에 열렸습니다.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와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의 왕의(王毅) 주임이 이번 회의에서 대만에 대한 여러가지 우혜정책을 발표했습니다.
그는 이런 조치는 양안관계가 평화발전을 유지하고 양안동포의 동질성이 계속 강화되면서 달성한 긍정적인 성과라고 말했습니다.
이런 정책들에는 아래와 같은 내용이 망라됩니다.
대만학생 및 기타 대만주민의 대륙취업 관련 정책을 더한층 완화합니다. 대만동포들이 대륙을 왕래하고 또 대륙에 거주하면서 생활하는데 더한층 편리를 제공합니다.
또한 대만주민들은 대륙 대학의 교사자격증을 신청할수 있습니다. 대만산 쌀 수입을 개방합니다. 대만관광 주관 여행사 수를 늘리고 개인관광 범위를 확대합니다.
또한 대만자본기업의 발전을 계속 지원하기 위해 대륙의 상공은행, 중국은행, 건설은행, 국가개발은행은 향후 3년 또는 4년 내에 대륙에 투자한 대만기업에 인민폐 6000억달러의 대출을 추가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