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유명 시장연구회사인 닐슨은 1일 발표한 조사에서 올해 2분기 중국 소비자 신뢰지수가 다소 반락해 105포인트였지만 여전히 세계 평균수준인 91포인트보다 높다고 지적했습니다.
닐슨은 올해 2분기 여러가지 요인의 영향으로 중국 소비자신뢰지수가 반락했다면서 그중 수입 예상치 하락 영향이 가장 커 이 수치가 1분기보다 7포인트 하락했다고 분석했습니다.
한편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의 일선도시 소비자 신뢰지수가 2분기에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해 101로부터 107로 뛰어올라 2009년이래 최고수준에 이르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