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 카드 인터네셔널이 21일 발표한 최신 소비자 신심지수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2011년 하반기에 비해 중국 대륙 소비자 신심지수 증폭이 뚜렷이 제고되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6개월동안 중국 대륙 소비자신심지수는 2011년 하반기의 64.8점에서 77.4점으로 제고되어 아태지역의 평균 득점인 57.2점보다 높습니다.

특히 주목할만한 점은 취업과 경제전망, 고정수입, 주식 , 생활품질 등 5가지 조사지표에서 중국 대륙 소비자들의 신심지수가 낙관적인것입니다. 이는 최근년간 중국 대륙 소비자들의 생활수준이 계속 제고되어 평균 소득이 지난 6개월동안 13% 성장한데 힘입은것입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상반기 중국 대륙 소비자 신심지수는 조사에 응한 아태지역 14개 시장에서 인도 다음으로 제2위를 차지했습니다.

아태지역에서 인도와 중국대륙, 베트남, 태국 등 나라의 소비자들이 가장 낙관적이고 일본과 호주의 소비자들이 가장 비관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