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진행된 관련 기자회견에 따르면 이번 중국 해사선의 미국방문은 중국 국가공무선의 첫 미국방문이자 헬기를 탑재한 첫번째 원양항해입니다.
이번 방문은 미중 양국이 해사관리전문기술영역에서 교류협력을 강화하는데 이롭고 중미 양국 해사관리부처간의 교류제도를 구축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알려진데 따르면 "해순31"선은 상해를 떠난후 중국의 동해와 일본 오스미해협을 경유해 서쪽에서 동쪽으로 항행하면서 태평양을 거의 다 가로질러 미국의 하와이에 도착합니다.
전반 항해거리는 4400해리에 달하고 9월 4일에 목적지에 도착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중국대표단은 하와이에 5일간 체류하면서 미국해안경비대와 교류를 진행한후 " 9월 10일 미국 하와이 방문을 마치고 귀항길에 오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