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후부주석은 중국은 조어도를 "미일안보조약"에 포함시키는 것을 단호히 반대하며 미국이 지역의 안정과 세계 평화에 이롭도록 조어도 주권귀속 문제에서 그 어느 편에도 서지 않겠다고 한 약속을 지키기 바란다고 표했습니다.
서재후 부주석은 중국은 미군과의 고나계 발전을 일관하게 중요시해왔으며 미국과 함께 "평등호혜, 협력상생"의 신형의 군사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양자가 서로의 핵심이익과 중대한 관심사를 확실하게 존중하고 의견상이를 타당하게 처리하며 실무협력을 전개하고 대항이 아니라 협력을 위해 노력하며 제로섬게임이 아닌 상생과 상호연동의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기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서재후부주석은 조어도는 중국의 고유한 영토이며 이는 역사와 법리를 근거로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일본이 어떤 식으로 "섬을 매입" 하든지 모두 불법이며 무효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영토주권을 지키는 문제에서 중국 정부와 군대의 입장에는 드팀이 없으며 절대 한걸음도 양보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서재후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은 중국은 중국의 영토주권의 완정을 지켜낼 결심과 능력이 있다고 표했습니다.
그는 이번 "섬 매입"사건은 일본이 일방적으로 도발해 온 것이며 이로 인한 모든 후과는 반드시 일본이 책임져야 하며 일본 국내의 우익세력이 또 다시 대두되고 있는데 이는 미국을 포함한 국제사회가 경각성을 크게 높여야 할 일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파네타장관은 현재 미중 두나라 군대의 관계가 순조롭게 발전하고 있으며 고위층 상호방문이 빈번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얼마전 두나라의 해군이 아덴만에서 해적 대응 훈련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하면서 두나라 군대가 인도주의 원조와 재해감소, 평화유지, 반테러 등 비 전통안보영역에서 협력을 강화하기 바란다고 표했습니다.
그는 미국은 최근 중일 두나라가 섬과 관련해 분쟁이 있는데 주의를 돌리고 있으며 중국의 역사적인 주장을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파네타장관은 미국은 중국과 일본의 조어도분쟁에서 아무런 입장도 취하지 않으며 문제가 평화적으로 해결되기 바란다고 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