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장마르크아이로총리는 24일 프랑스 주재 중국대사관에서 진행한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63주년 초대회에서 연설하고 프랑스와 중국 양국이 계속 새로운 협력영역을 개척하고 양국 전면전략동반자관계를 강화하여 양국관계가 새로운 수준에 도달하도록 추진하길 기대했습니다.

그는 올해 6월 올랑데 대통령과 호금도 주석은 G20 정상회의 기간 첫 상봉을 가지고 양자관계를 발전시킬데 대한 양호한 염원을 표달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프랑스와 중국 관계를 발전시키는 것은 프랑스와 중국 양국과 유럽 나아가 전세계에 이롭다고 강조했습니다.

프랑스 주재 중국 공천(孔泉) 대사는 연설에서 중국과 프랑스 관계는 시종 전략성, 세계성, 시대성 특징이 있으며 국제협력에 중요한 모식을 제공했다고 지적했습니다.

프랑스 이전 대통령 데스탄, 국민의회 이전 의장 베르나 아나예 등 프랑스 각 계층 인사와 프랑스 주재 화교, 중국인 등 1500여명이 이번 국경초대회에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