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5일 23시 33분, 중국은 서창(西昌)위성발사센터에서 장정(長征) 3호 병(丙) 운반로케트로 한기의 북두 항법위성을 성공적으로 발사하였으며 이 위성은 이미 예정 천이궤도에 진입했습니다.
이 위성은 이에 앞서 발사된 15기의 북두 항법위성과 한개 망에서 운행되며 지역봉사능력을 형성하게 됩니다. 계획에 따르면 이 북두위성 항법장치는 내년 초에 아시아-태평양의 대부분 지역에 봉사를 제공할 전망입니다.
북두위성 항법장치는 중국이 독립적으로 개발하고 자주적으로 운행하며 세계 기타 위성 항법장치와 통용하는 세계적인 위성 항법장치입니다.
이 장치는 정밀도가 높고 믿음직한 위치측정봉사와 항법봉사를 제공할수 있고 간단한 통신 등 기능도 갖춘 장치로서 중국의 국가안전과 경제, 사회발전에서 없어서는 안될 중대한 공간정보 기초시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