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차 당대표대회의 대표단 토론에 참가한 당대표들이 대회의 보고는 새로운 역사 조건에서 중국특색이 있는 사회주의의 새로운 승리를 거두기 위한 정치강령일 뿐만 아니라 중등수준의 사회를 전반적으로 건설하는 행동지침이라고 말했습니다.

8일과 9일 18차 당대표대회의 대표들이 각 대표단의 토론에 참가했습니다.

토론에서 그들은 호금도동지의 보고는 중국특색이 있는 사회주의의 위대한 기치를 높이 들고 과거를 계승하고 미래를 개척하며 시대와 함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보고이며 새로운 역사적인 환경에서 중국특색이 있는 사회주의의 새로운 승리를 위한 정치강령이고 중등수준의 사회를 전반적으로 건설하기 위한 행동지침이라고 표했습니다.

길림대표단의 토론에 참가한 왕강(王剛) 대표는 18차 대표대회의 보고는 중국공산당의 강령적인 문헌이며 중등수준의 사회를 전반적으로 발전시키려는 정치선언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보고의 주제는 새로운 역사환경에서 당과 국가가 나아가야할 근본적인 방향을 제시했다고 말했습니다.

왕락천(王樂泉)대표는 중앙기업계통 대표단의 토론에 참가해서 호금도동지의 보고는 전반적인 대세와 장원한 안목에 입각해 일련의 중대한 이론과 실천문제들을 서술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보고는 중국특색이 있는 사회주의를 건설하는데서의 총적인 근거와 배치, 과업, "반드시 견지해야 할 8가지"의 기본요구를 제시했으며 새로운 정세하에서 중국공산당이 인민들을 이끌고 중국특색이 있는 사회주의의 새로운 승리를 거두는데서 정치강령이고 행동지침이라고 말했습니다.

왕조국(王兆國)대표는 호북대표단의 토론에서 당의 18차 대표대회의 승리적인 개최는 중대한 현실의미와 심원한 역사적인 의미가 있으며 호금도동지의 중요한 보고를 찬성한다고 표했습니다.

산서대표단의 토론에서 왕기산(王岐山)대표는 18차 대표대회의 보고는 중국특색이 있는 사회주의의 위대한 기치를 높이 들고 과거를 승계하고 시대와 함께 발전을 도모하는 보고이며 지난 5년간 한 일과 10년동안 거둔 역사적인 성과를 계통적으로 정리했고 향후의 분투목표와 노력방향을 분명히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밖에 회량옥(回良玉) 은 광서대표단의 토론에서, 류기(劉淇)는 베이징대표단의 토론에서, 류운산(劉雲山)은 하남대표단의 토론에서, 류연동(劉延東)은 하북대표단의 토론에서, 왕양(王洋)은 광동대표단의 토론에서, 장덕강(張德江)은 중경대표단의 토론에서, 유정성(兪正聲)은 상해대표단의 토론에서, 하용(何勇)은 중앙직속기관 대표단의 토론에서, 노용상(路甬祥)은 절강대표단의 토론에서 호금도총서기의 보고에 대해 말했습니다.

이외에도 화건민(華建敏), 진지립(陳至立), 이건국(李建國), 마개(馬凱), 맹건주(孟建柱)등 많은 대표들이 각 대표단의 토론에 참가해 18차 당대표대회의 보고와 관련해 발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