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언론에 개방된 상해시 대표단 회의장)

11월 9일, 18차 당대회 상해시 대표단은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대회보고를 토론하고 국내매체들에 회의현장을 개방했습니다.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인 유정성(兪正聲) 상해시 당위원회 서기는 회의에서 18차 당대회 보고에 대한 이해를 말했으며 국내외 기자들에게 사회의 관심도가 높은 정치체제개혁, 부패척결 등 문제점들에 대해 답을 주었습니다.

유정성 서기는 중국공산당의 정치개혁과 자체완벽화작업은 종래로 중지된 적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 부패척결은 자체적인 감독외에도 근본적으로 보면 완벽한 제도에 의존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중국공산당 제18차 전국대표대회보고에서는 견정하게 부패를 반대하고 공산당원들의 청렴결백한 정치적인 본색을 영원히 유지할 것이라고 명확히 지적했습니다.

부패척결문제와 관련해 유정성 서기는 우리의 간부들은 직무행위와 비직무행위를 구분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상해의 발전은 18차 당대회의 소집과 함께 개혁발전의 길에서 성장방식을 전환하며 혁신과 발전추진에서 새로운 출발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회의에서 상해대표단의 대표들은 상해의 국제금융중심 건설 및 발전방식의 전환 등 언론매체들이 관심하는 문제들에 대해 대답했습니다.

(사진설명: 회의장의 언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