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막을 연 중국공산당 제18차 전국대표대회가 한국 각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이영일 한중문화협회 총재는 본 방송국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의 경제발전 성과를 높이 평가했습니다.
이영일회장은 호금도를 총서기로 하는 중국공산당의 영도하에 중국의 경제는 고도성장을 이루었으며 이미 세계 제2대 경제체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베이징올림픽과 상해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는 중국의 국격을 크게 높였다고 말했습니다.
이영일총재는 과거 중국이 실행한 삼린정책, 부린, 이웃나라를 부강토록 돕고 안린, 이웃나라를 안정화시키는데 공헌하며 목린, 이웃나라들과 화목하게 지낸다는 정책은 주변나라들의 환영을 받았다고 하면서 중국이 동북아지역의 우호협력을 계속 추진하고 한중관계가 보다 발전하도록 추진하기 바란다고 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