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산당 제18차 전국대표대회 보도센터가 12일 기자회견을 개최했습니다. 주지흠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부주임은 회의에서 중국은 이미 세계 최대 의료보장망을 형성했고 의료개혁이 관건시기에 진입했다고 밀했습니다.

주지흠 부주임은 현재 중국의 95%이상의 주민이 기본의료보장을 받고 있어 중국은 세계 최대의 의료보험망을 소유한 나라가 되었다고 했습니다. 이밖에 소개에 따르면 중국은 새로운 기층 보건의료봉사플랫폼을 재구축해 주민들이 보다 쉽게 병을 볼수 있게 했습니다. 하지만 현재 중국의 의료보장은 일부 부족점이 존재합니다. 예하면 도시, 특히는 도시의 큰 병원에서 병을 보기 힘들고 의료비용이 비싼가 하면 중국의 의료보장수준이 비교적 낮아 주민들의 의료보건수요와 일정한 격차가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주지흠 부주임은 전민 의료보장체계를 건전히하고 기본 약물제도를 공고히하고 완벽화하며 공립병원개혁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것이 다음단계 중국이 의료개혁에서 중점적으로 해결해야 할 3가지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