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산당 제18차 전국대표대회 보고는 지난 5년간 중국공산당의 집권성과와 부족점에 대해 회고하고 총화했으며 집권에 대한 더 높은 요구를 제기했습니다. 국내외 여론도 중국공산당의 집권방식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동시에 개진해야 할 부분도 지적했습니다.
지난 10년간 중국은 세계 제2대 경제체로 부상했으며 국내생산총액은 해마다 평균 10.7% 성장해 1840년부터 쇠락한후에 있어본적 없는 성세가 나타났습니다. 이에 대해 중국 대중들은 중국공산당의 집권성과에 대해 적극적인 평가를 했습니다.
중국 포동간부학원 과학연구부 류정북(劉靖北) 주임은 인민들을 인솔해 견정하게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길을 견지하는 것은 중국공산당의 집권의 근본적인 경로이며 중국공산당이 창당 90여년동안에 과거 빈궁하고 낙후했던 이전의 중국을 날로 번영하는 새중국으로 변모시킨 근본적인 원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중앙당학교 사춘도(謝春濤) 교수는 중국공산당은 중국인민을 인솔해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길을 걸어온 동시에 계속 사상을 해방하고 시대와 함께 발전해 왔다고 지적했습니다.
해외여론도 중국공산당의 집권방식에 주목하면서 중국공산당이 거둔 집권성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카나다 비교정치학 교수 담녕은 미국신문에 기고한 글에서 공산당의 선발체계는 능력과 재능에 더욱 중시를 돌리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는 공산댱의 영도간부들은 엄격한 선발을 거쳐야 하며 우수한 인재들만이 고위층 영도기구에 진출할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분석인사들은 18차 당대회 보고가 부족점과 곤난, 문제점들을 똑똑히 보아야 한다고 지적한데 주목하고 있습니다.
브라질의 최대의 신문인 "상파울로"지는 18차 당대회의 보고는 집권당이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 발표한 개혁난관의 돌파명령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신문은 18차당대회보고는 중국의 미래 7년 즉 지금부터 2020년까지 중등권수준의 사회건설을 전면 완성하는 청사진을 제시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글은 이 과정에서 중국은 한층 더 개진해야 할 부분과 많은 곤난, 문제점들이 존재할 것이며 발전의 불균형과 지속불가능 문제를 극복해야 하고 과학발전의 길에서 존재하는 체제적인 장애를 제거해야 한다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