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산당 제18차 전국대표대회가 14일 베이징에서 폐막되었습니다.
이 며칠간 외국의 정계요인들과 학자들, 언론은 18차 당대회를 크게 주목했습니다.
팔레스티나 민족해방운동-파타흐의 중앙위원이며 팔레스티나 및 아랍국가와 중국관계부 장관인 압바스 자치는 13일 본 방송국 기자의 전화취재를 받았습니다.
그는 이번 대회가 중국을 더 광활한 발전공간을 맞이하게 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라이라 오틴가 케니야 총리는 일전에 나이로비에서 본 방송국기자의 취재를 받으면서 중국공산당이 국가를 잘 다스릴 능력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케니야 부 대통령 무르웨카는 새로운 중국공산당 지도부와의 협력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인도 네흐루대학 국제관계 연구학원 중국문제연구센터 주임 아르쟈 아카리야교수는 중국과 인도 두 나라는 무역협력에서 큰 발전전망을 가지고 있으며 이 분야의 발전을 추진하는 구체적인 정책을 제정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그는 새로운 지도자가 중국과 인도 경제무역협력을 추진할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요르단 "국가신문"은 일전에 발표한 글에서 호금도 총서기의 개막식 보고는 세인들에게 전면적이고 객관적으로 중국을 알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쿠바공산당 중앙기관지 "게라마"는 새일대 중국공산당 지도자는 중국 정치와 경제발전의 중임을 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글은 중국공산당이 지도하는 중국은 경제의 안정한 성장을 이어갈 것이며 민생보장수준, 생태환경보전수준을 한층 높여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