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10여년간 준비했던 유럽-미국 자유무역협상이 지금부터 초읽기에 진입했음을 말해줍니다.
드휘흐트 무역위원은 이에 앞서 유럽과 미국 쌍방은 경제무역분야에서 많은 공통의 이익이 있다고 표시한바 있습니다.
그는 현 거시경제정세하에서 유럽과 미국 경제무역협정 가동은 쌍방의 경제성장을 추동하는데 긍정적인 의의를 가진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드휘흐트는 미래의 협상이 아주 어려운 협상이 될 것이라고 인정했습니다. 쌍방은 농업, 식품안전, 지식재산권보호, 기후변화 등 측면의 규칙에서 비교적 큰 차이가 있습니다.
미국과 유럽연합은 세계 양대 경제체입니다. 유럽연합 7개 성원국과 미국은 세계무역액의 약 3분1을 차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