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중국대외무역 수출입총액이 동기대비 6.2% 성장한 3조8667억6천만달러로 2011년 수출입 성장속도 대비 성장속도가 16.3포인트반락했다고 세관총국이 밝혔습니다.
세관총국 보도대변인이며 종합통계사 사장인 정약성(鄭躍聲)은 10일 국무원신문판공실이 주최한 보도발표회에서 작년 중국의 수출은 2조489억3천만달러로 그 전해 대비 7.9% 성장하고 수입은 1조8178억3천만달러로 4.3% 성장했다고 말했습니다.
2012년 중국의 대 유럽연합 무역은 3.7%, 대 일본무역은 3.9% 하락했습니다.
동시기 중미양자교역액은 4846억8천만달러로 8.5% 성장했으며 중국과 아세안의 양자교역액은 4천억9천만달러로 10.2% 성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