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업정보화부가 5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12년 중국의 전자정보영역 제조대국지위가 날로 공고해져 핸드폰, 컴퓨터, TV 생산량이 세계 출하량의 50%이상을 차지해 세계 제1위를 계속 유지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2년 중국의 핸드폰,컴퓨터, TV 집적회로 등 주요제품산량은 각기 11억8천만대, 3억 5천만대, 1억 3천만대, 823억1천만개에 달해 동기대비 4.3%, 10.5%, 4.8%,14.4% 증가했습니다.
2012년에 중국제조업은 외수부진, 원가상승, 융자난, 구미국가 "재공업화" 등 불리한 요인의 영향을 받아 전 업종 수출증속이 5.6%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중국 제조업은 신흥시장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어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에 대한 수출증속이 각기 21.7%,11.7%,32.3% 증가했습니다.
수치에 따르면 2012년 중국제조업 전 업종 판매수입은 인민폐로 11조원에 달해 증폭이 15% 넘습니다. 또한 규모이상 전자정보제조업 부가가치 증속과 수입, 이윤 , 세금액은 모두 공업업종의 평균수준보다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