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통계국이 15일 발표한 숫자자료에 따르면 2012년에 유로존의 무역흑자는 818억달러에 달했습니다.

허나 2011년에는 무역적자가 157억달러에 달한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자료로 보면 지난해 12월 유럽연합 27개국의 무역적자는 7억유로였습니다.

2011년 12월의 무역적자는 2억유로였던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2012년에 유럽연합의 무역적자는 총 1046억 유로로 2011년의 1627억유로보다 적었습니다.

유럽연합통계국은 유럽 연합 각국의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의 무역수치를 공개했습니다.

그중 독일은 무역흑자가 제일 많은 나라로 총 1746억유로였으며 이어 아일랜드, 네델란드, 체스코 순이었습니다.

영국은 유럽연합 나라들 중 같은 시기에 무역적자가 제일 많은 나라로 총 1529억유로였으며 그 다음으로는 프랑스, 스페인, 그리스 순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