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춘영(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5일 베이징에서 중국측은 박근혜가 한국대통령에 취임한 것을 축하한다면서 중국은 한국측과 함께 중한 전략협력동반자관계의 내용을 보다 풍부히할 용의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화춘영 대변인은 이날 진행된 외교부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측은 중한관계를 높이 중시한다며 건전하고 안정한 양국관계는 양국과 양국인민의 이익에 부합되며 지역의 평화와 안정, 발전에도 이롭다고 말했습니다.

류연동(劉延東) 중국 국무위원이 호금도 주석과 습근평 총서기의 특별대표 신분으로 25일 진행된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