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극강 국무원 총리는 17일 제11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1차회의가 마련한 기자회견에서 중미관계는 양국 인민들의 근본이익에 부합되며 이는 세계평화발전의 큰 흐름에도 부합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새로운 한기 중국정부는 이전과 마찬가지로 중미관계를 중시할 것이라고 하면서 그 원인은 중미관계가 최대의 개도국과 최대의 선진국간의 관계이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우리는 오바마 정부와 함께 신형의 대국관계를 구축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중미간에 이견이 있음을 부인하지 않으면서 그러나 우리가 대방의 관심사를 상호존중하고 이견을 통제관리해 나간다면 공통이익이 이견을 초과하게 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아태지역은 중미간의 이익이 제일 많이 겹치는 지역이라고 지적하고 중미 양국은 지역의 안정을 수호하고 번영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양국이 언행이 일치해야 하며 아태지역부터 시작해 신형의 대국관계를 구축하기를 바라면서 이는 아태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발전에 도움으로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해커공격문제와 관련해 이극강 총리는 이는 세계적인 문제이며 중국 본토도 해커공격의 피해자라고 말하고 중국은 측은 해커공격행위를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