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습근평주석 프리토리아에 도착 남아프리카 국제관계 및 협력장관 등 공항서 마중

습근평 중국국가주석이 25일 프리토리아에 도착해 남아프리카에 대한 국빈 방문을 시작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또 더반에서 진행될 브릭스국가 정상 제5차 회담에 참가하게 됩니다.

습근평 중국국가주석이 25일 프리토리아에 도착해 남아프리카에 대한 국빈 방문을 시작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또 더반에서 진행될 브릭스국가 정상 제5차 회담에 참가하게 됩니다.

습근평 주석은 공항에서 발표한 서면연설에서 중국과 남아프리카는 모두 중요한 영향력이 있는 개발도상국이며 가장 발전활력이 있는 신흥시장국가라고 말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양자관계를 공고, 발전시키는 것은 두 나라인민에게 복을 마련하게 될 뿐만 아니라 개도국의 단합협력과 세계의 평화발전을 추진하는데도 유리하다고 표시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쌍방의 공동노력으로 이번 방문이 성과적으로 진행됨으로써 중국과 남아프리카 전면전략동반자관계발전에 새로운 강한 동력을 부여하게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브릭스국가지도자회담이 처음으로 아프리카대륙에서 개최되고 이 기간 또 첫 브릭스국가 정상과 아프리카 정상간의 대화회의가 있게 된다며 그 의미가 매우 크다고 지적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자신은 기타 브릭스국가정상과 함께 아프리카 지도자들과 협력대계를 상논해 개도국의 단합협력을 새로운 차원에로 격상시킬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브릭스국가지도자 제5차 회담이 26일부터 27일까지 더반에서 진행됩니다.

이번 회담의 주제는 "브릭스국가와 아프리카:동반자관계의 발전과 일체화, 공업화를 위해 주력"하자는 것입니다.

습근평 주석은 회의참가 정상들과 브릭스국가동반자관계강화, 브릭스국가와 아프리카협력심화 그리고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국제와 지역문제와 관련해 깊이있게 견해를 나누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