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인 장고려(張高麗)국무원 부총리는 최근 안정속에서 발전을 도모하는 전반기조를 견지하고 하행압력을 발전의 계기와 동력으로 삼아 경제발전방식 전환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8일부터 29일까지 장고려부총리는 베이징 중관촌 국가자주혁신시범구에서 조사연구를 진행했으며 베이징에서 기업가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조사연구에서 장고려부총리는 혁신으로 발전을 추진하는 전략을 실시하는 것은 구조최적화와 에너지절감 및 환경보전, 생태건설, 국민건강을 추진하는 중요한 지탱력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 전략을 잘 실시하려면 기업의 주체적인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고 혁신력을 크게 향상하며 전략적 신흥산업의 발전을 추진하고 과학기술형 기업의 발전을 지원하는데 큰 힘을 들이며 공정경쟁규칙을 참답게 검토하고 기업이 혁신적인 재무와 세수, 금융정책을 보완하는 것을 격려하며 각 유형 기업과 인재의 혁신과 창조, 창업의 적극성과 능동성을 발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기업가와 간담회에서 장고려 부총리는 투자구도 최적화에 힘을 들이고 수출을 안정시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성장의 질과 효익을 향상하는 것을 중심으로 과학기술혁신과 구조조정, 생태환경보호를 추진하는데 큰 힘을 넣고 산업제품의 차원을 향상시키며 부가가치와 기술수준을 높여 국내외 시장 경쟁에서 계속 발전을 도모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