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방송국 기자의 인터뷰를 받고 있는 오얀타 우말라 페루 대통령 (좌)
중국을 국빈방문 중이며 박오아시아포럼 2013년 년례회의에 참석 중인 오얀타 우말라 페루 대통령이 6일 중국국제방송과 특별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우말라 대통령은 인터뷰에서 자신은 처음 박오 아시아포럼에 참가한다면서 이 포럼을 계기로 중국과 페루관계가 보다 공고 강화되길 희망한다고 표시했습니다.
인터뷰에 앞서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해남성 삼아시에서 우말라 대통령과 회담을 진행했습니다. 우말라 대통령은 페루측은 습근평 주석의 회견을 매우 중시한다면서 회의 참가 기타 나라 수반들과 함께 변화중의 세계 그리고 라틴국가들이 어떻게 이런 변혁에 참여하고 있는지란 의제를 놓고 토론을 진행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우말라 대통령은 중국과 페루 양자관계를 높이 평가했습니다. 그는 현재 쌍방은 이미 양국관계발전의 새로운 길을 개척했고 중요한 진척을 이루었으며 양자관계가 이미 전략동반자관계에서 전면전략동반자관계로 승격했다고 말했습니다.
우말라 대통령은 2011년 중국은 이미 페루의 최대 외자 원천지국으로 되었고 현재 페루의25%의 수출제품이 아시아로 진출하고 있으며 중국은 페루의 가장 중요한 무역동반자라고 말했습니다.
우말라 대통령은 또한 양국관계는 미래 발전잠재력이 거대하며 쌍방은 과학기술혁신, 기술양도, 교육, 양성협력 및 중소기업발전추진 등 영역에서 협력을 한층 심화할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경제무역영역에서 양국은 계속 양자무역구조를 최적화하는 동시에 투자협력잠재력을 충분히 발굴해 경제의 공동발전을 추진하고 양국인민들에게 복을 마련해주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