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오아시아포럼 2013년연례회의가 6일부터8일까지 해남성 박오에서 성공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혁신, 책임, 협력: 아시아공동발전모색"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포럼은 아시아 각국 정계요인과 중요한 국제기구 책임자들이 모여 아시아공동발전과 협력에 관해 다방면으로 깊은 논의를 가졌습니다. 이성현 한국 코리아타임스 중국연구소 소장은 본방송국 기자와의 단독인터뷰에서 특히 중국 새로운 지도부가 구성된 후 한국 언론은 많은 주목과 관심을 해왔다고 말하면서 "이번 박오아시아포럼에서 특히 조중관계와 한중간의 경제문제 특히 FTA문제 등 경제협력에 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있어 관련보도를 세부적으로 많이 보도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개막식에서 있은 습근평 주석의 기조발언에서 굉장히 자신감있고 세계적인 모습을 엿볼수 있었고 많은 중국 사람들이 습근평체제에 큰 기대를 갖고 있는만큼 모든것이 새로 출발하는 시점에서 좋은 스타트가 되고 있다고 표시했습니다.

또한 "중국의 발전은 아시아 각국의 발전에 도움이 될것이다"라는 습근평 주석이 기조연설에서 한말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 "중국이 세계에서 차지하는 분야가 크기때문에 세계는 중국을 떠날 수 없고 중국도 세계를 떠날 수 없으며 협력해야 할 분야가 너무 많다. 중국문제가 세계문제로 되고 중국의 관심사가 세계관심사가 되고있으므로 서로 협력하는 동반성장이 필요할것이다"라고 덧붙여 얘기했습니다.

한편 중국의 환경오염문제도 최근 뜨거운 화제로 나서면서 주변국가들과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중시하고 잘 처리 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특파기자: 박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