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춘영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15일 베이징에서 습근평 중국국가주석의 초청에 의해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4월 25일부터 26일까지 중국을 국빈방문하게 된다고 선포했습니다.

화춘영 대변인은 올랑드 대통령의 중국방문기간 습근평 주석이 올랑드 대통령과 회담하게 되며 중국측의 기타 지도자들도 각기 올랑드 대통령을 회견하게 된다고 소개했습니다.

화춘영 대변인은 쌍방은 중국-프랑스관계, 중국-유럽관계 및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국제 및 지역문제와 관련해 깊이있게 견해를 나누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화춘영 대변인은 올랑드 대통령은 또 상해를 방문하고 상해교통대학-프랑스 파리하이터치 엔지니어학원 성립식에 참가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