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극강 중국 총리는 29일 중국은 봉사무역 규모를 늘이고 봉사기업 외주를 확장하며 수출입의 균형적인 발전과 봉사분야의 상호투자를 추진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이날 있은 제2회 중국(베이징)국제봉사무역교역회 및 세계봉사포럼베이징정상회의에서 "봉사업을 경제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의 새로운 동력으로 육성"한다는 제목의 기조연설을 발표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현재 세계적으로 지속 성장하고 있는 봉사업은 갈수록 각국 발전의 중점과 서로간 협력의 관심사로 부상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각국은 응당 협력의 원칙에 따라 보호주의를 반대하고 무역장벽을 허물며 인원유동과 자격상호인증, 업종기준작성 등 면에서의 조정을 강화하고 봉사무역의 자유화를 추동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선진국은 응당 솔선수범으로 시장을 개방해야 하고 개발도상국은 응당 봉사분야의 세계적 정돈체제와 규칙체계건설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대표성과 발언권을 점차 제고해야 한다고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