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단양 중국 상무부 보도대변인은 18일 진행된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의 대외무역 전반 정세는 비교적 준엄하다며 소기의 거시적인 목표를 실현하려면 많은 어려움을 극복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세관의 통계에 따르면 5월 중국 대외무역 수출은 1827억7천만달러로 동기대비 1% 성장하고 수입은 0.3% 하락했습니다.
심단양 대변인은 증속이 대폭 하락한것은 여러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면서 기업의 반영으로 볼때 인민폐의 평가절상과 외수부진이 수출을 제약한 양대 요인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밖에 일부 국가가 양적완화의 통화정책을 실시해 인민폐의 평가절상을 초래한것과 관련해 심단양 대변인은 G20 중앙은행 총재와 재무장관 회의의 공동성명에 따라 경쟁성적인 평가절하를 단호히 억제할것을 각국에 희망했습니다.